"10∼14주 후 새 변이 등장...100만 명 넘는 유행 올 수도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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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백구msmssolution 작성일22-11-03 12:53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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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tv.naver.com/v/26345514
중략
[이상원 /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: 늦가을 무렵에는 새로운 유행 또는 환자의 증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.]
전문가들 예측도 다르지 않습니다.
한 변이가 우세화된 이후 10주에서 14주 유지되는 패턴을 고려하면 ,
지난달 말 우세종이 된 스텔스 오미크론 'BA.2'를 대체할 새 변이가 올해 하반기 유행할 수 있다는 겁니다.
면역 회피력이나 전파력은 기존 변이보다 클 것으로 내다봤는데, 면역 회피 수준이 50%에 달한다면 100만 명 넘는 유행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
오는 11월에서 내년 초 재유행을 전망한 다른 전문가도 면역 정도를 변수로 꼽았습니다.
가을 유행 전 4차 접종 여부와 접종자 수, 연령대를 달리해 피해 규모를 예측했는데, 누적 사망자가 최대 2,700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
http://n.news.naver.com/article/052/000172916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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